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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이 우리 신체가 건강해지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 분들이나 학생들은 낮잠을 잘 공간이 여의치 않아서 대부분 책상에 엎드려서 자게 되는데 그렇더라도 앉아서 조금이라도 낮잠을 자는 것이 우리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낮잠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력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일이나 공부에 의해 뇌에 쌓인 피로 물질은 집중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피로물질의 제거 방법중 한가지는 낮잠입니다. 시간은 15 분 ~ 20 분이 적당하며 낮잠을 자면 이때 쌓인 피로 물질을 감소할수 있다고 합니다. 피로물질이 저하되면 집중력은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며 덧붙여서 낮잠은 졸음을 느끼기 전에 취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기억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잠을 자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뇌에서 기억을 저장 하기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잠을 자기 이전의 상황, 학습 내용에 대해 뇌에 저장하는 시간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렇기에 낮잠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잠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니솔의 분비를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 코티솔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저항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생산성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오후에 잠깐 쉬고 낮잠을 자는 것은 실제로 업무의 성과를 더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항상 몸이 피곤하고 잠이 부족한 회사원들에게 잠깐이나마 휴식은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명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잠시 자는게 더 능률을 높이는데는 효과적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성질환은 피로와 과체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낮잠을 자면 이것들을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고 신체를 편안하게 유지해주어 혈당의 안정화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매일 낮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낮잠은 코르티솔 호르몬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는데 코르티솔 호르몬이란 식욕을 자극하여 뱃살을 유발하는 좋지 않은 호르몬입니다.
우리 몸이 피곤해질수록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때 쉽게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욕구를 자극하게 되며 이럴 경우에 낮잠을 자게 되면 식사의 조절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낮잠의 효과는 심장병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낮잠을 자는 사람들은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37%낮아진다고 합니다. 낮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는데요, 피곤할때 억지로 일을 하는것만큼 비효율적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 후에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겠다면 가볍게 스트레칭도 하고 10분이라도 눈을 감은채 휴식을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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