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 없애는법 알아보기

얼굴이 시도때도 없이 붉어지거나 또는 계속해서 얼굴이 붉은증상으로 인하여 고민 하시는 분들이 겪는 증상을 안면홍조라고 불립니다. 안면홍조는 흔히 볼 수 없는 질환이지만 나이에 상관 없이 남녀노소 모두 걸릴 수 있고 잘못된 관리를 할 경우 정신적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면홍조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안면홍조 없애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은 안면홍조 환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덥거나 창피함을 겪었거나, 매운음식을 먹거나 이러한 경험을 하다보면 누구나 얼굴이 빨개질 수 있는데요, 이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빨개진 얼굴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10분을 넘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안면홍조 환자들은 심한경우 1시간이 지나도 증상은 가라앉지 않습니다. 

홍조는 주로 화가났을때 또는 흥분을 했을 경우에 각종의 자극에 대해서 얼굴에 핏줄이서며 붉어지는 형태를 뜻 하는데 손 그리고 발을 함께 흔들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어서 홍조를 없애볼 수 있으며 손과 발에 대해선 신체의 모든 오장육부에 혈계와 관계가 있기에 혈액순환이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공급을 피부에 해줌으로써 홍조를 완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있는데 물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홍조 뿐 아니라 피부가 건조할때에도 미스트를 때때로 뿌려줘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홍조 없애는법 중에는 식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술, 담배, 카페인 등 자극이되는 음식은 피하시고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고 과식은 피해주어야 합니다. 

 

취침 2시간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것이 좋으며 과일과 채소, 메일 오일, 알로에 등을 섭취하여 체내 열을 낮춰주시는것이 홍조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홍조를 없애려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반신욕과 족욕을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10~15분 정도의 반신욕과 족욕을 하면 혈액을 다른 부위로 순환시켜 홍조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조는 피부가 민감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출시에는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시고 이왕이면 기초화장품 또한 자극이 되지 않고 순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홍조는 겉으로 보이는것 뿐만 아닌 체내에 혹은 체질적으로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경우이기도 한데, 홍조 없애는법으론 대표적으론 아마 간, 심장의 독소를 제거하며 열을내려주어 생식기계통에 대해 기능을 원활히 해주어서 신체의 열을 균형적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머리를 시원히 해주는 얼음 찜질로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 중에서 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가 바로 머리부분 입니다. 머리부분 그리고 얼굴부분에 냉찜질을 해주면 홍조를 없애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기에 있는 아이는 11시~2시사이에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 시간이 바로 키가 크는데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우리의 피부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11시 ~ 2시 사이에는 피부가 재생을 하는 시간으로 이 때 깨어 있으면 피부가 휴식을 할 수 없으니 수면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이 시간에는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조는 어른보다는 주로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경우에 자주 생기게 되는데 특히 갱년기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홍조가 나타난다고도 합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워낙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인데 이런 경우에는 자라면서 피부가 점차 두꺼워져 홍조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안면홍조증상을 그냥 방치하면 피부표면이 거칠어지고 울퉁불퉁해지고 치료시간도 오래걸리는 만큼 평소에 작은 습관들부터 바로잡아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날씨와 깊은 연관이 있어서 재발의 여지도 높으니 추운겨울 피부보습에 꼭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