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좋은 색 알아보기

우리는 일할 때, 쉴 때 언제든지 눈은 꼭 필요한 필수 요건입니다. 스마트폰 보기, 텔레비전 보기, 책 보기, 잠이 들면서 눈을 감는 순간까지 우리의 눈동자는 일을 할때나 쉬고있을때나 열 일을 하는데요, 눈을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눈에 피로가 몰리면서 안구에 통증이 일어나기도 하고 핏줄이 서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시력까지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한번 떨어진 시력은 회복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눈을 마사지를 해주거나 눈에 좋은 색을 쳐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눈에 좋은 영향을 주는 색은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울적한 마음이 들거나 답답한 마음이 들 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산림욕을 하거나 산을 찾아 등산을 하곤 합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들여 마시고 자연 속을 걸으면서 건강을 지키는 노력을 하는데요, 실제로 산에서나 숲 속에서 초록빛으로 물든 모습을 보고 있으면 사람의 맥박이 느려지고, 안정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바로 녹색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게 되고 우리는 그로인해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녹색은 파장이 짧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색이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자극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하루 종일 들여다 보게되는 칠판이 녹색인 이유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의사들이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입게 되는 수술복도 녹색, 수술시엔 혈액의 색이기도 한 적색이 눈에 심한 자극이 되기 때문에 잔상이 생겨 잘못하는 순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색의 보색인 녹색으로 눈의 자극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붉은색이 눈건강에 좋다니 의외 인것 같습니다. 보통은 자극적인 색으로 좋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눈건강에 좋은 색으로서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활력을 주는 색이라고 합니다. 고로 피곤하실때에나 일을하실때에 지치 신다면 붉은색으로 에너지충전을 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정열과 열정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합니다. 빈혈이나 생리통이 심할때도 이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렌지색도 우리눈에 좋은영향을 줍니다. 주황색은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적인색으로 활기가 느껴지는 색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 충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오렌지색을 보면 한층 기분이 나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업무하다가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오렌지색을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처럼 푸르른 파란색은 집중력 향상은 물론 아이들의 상상력, 눈건강을 기분좋게 자극시키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불면증에 도움되는 색상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파란색은 무척 채도가 높은 색상으로, 응시하고 있기만 해도 눈에 피로감을 주게 된다고도 합니다. 

 

초록색에 비해 무려 11배 이상의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란색도 선명한 진파랑이 아닌 하늘색과 같은 부드러운 연파랑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화이트 컬러는 빛을 반사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눈에 좋지못한 컬러라고 합니다. 스키장이나 눈이 잔뜩 내린 시골길에 가면  눈이 부셔서 눈을 잘 못뜨기때문에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껴야하는데요,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나 자외선에 노출되어 시력이 저하될 위험까지 있다고 하니 눈을 위협하는 컬러입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인 블루라이트 청색광은 흰색, 파란색보다 우리눈에 더 해로운 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눈의 피로감은 물론 시력저하 및 안구건조증 등과 같은 각종 안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와 시간을 두고 사용해주는 것이 눈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환경들로인해 우리의 눈은 피로가 쌓이게되고 시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요즘 안경을 안 낀 사람이 보기 드물 정도로 안경을 많이들 착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 같은데요, 눈이 피로한 날이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서 눈을 따뜻한 물로 따뜻하게 해주시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멀리보는 습관을 가지면 눈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