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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신체기관인데, 청각과 평형감각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귀와 관련한 질병은 외상, 중이염, 외이염, 내이염, 메니에르병, 이경화증, 난청, 이명, 청신경종 등이 있습니다. 종종 귓 속이 참을 수 없을만큼 너무 간지러운 적 누구나 있을텐데요, 귀가 간지러운 이유는 정말 다양한데, 혹여나 질병을 얘기하는 것일지도 모르니 귀가 간지러운 이유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귀가 간지러운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가 간지러운데 가장 많은 원인이 되는 것은 귀지 및 노페물이 대부분입니다. 귀속 귀지나 노폐물이 쌓여 간지러움 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귓속에 작은 벌레 등이 들어가도 간지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지가 과도하게 많이 쌓여있다거나 아주 작은 노폐물이 귀에 들어가면 간지러움을 유발시키는데요, 귀안에 무엇이 굴러다니는 느낌이나 소리가 난다면, 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귀를 자주 후비는 습관이 있는분들, 특별히 귀가 간지러운 것도 아닌데 귀안을 자꾸 후비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귀를 자꾸 후비다 보면 가려움을 유발시킬 수 있고, 귀에 염증이 나타나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귀를 자꾸 후비는 습관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수면을 취하고 있을 때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귀 안으로 벌레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귀 안은 조금 습한 환경이기 때문에 벌레에 따라 벌레들이 아주 좋아하는 환경이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귀가 간지럽기도 합니다. 벌레가 귀 안으로 들어가면 고막을 건드려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나아가 고막이 찢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귀에 벌레가 들어간 경우에는 병원을 내원해 제거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달라진 날씨가 귀가 간지러운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온이 갑자기 오르거나 공기 중 습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이러한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귀는 습도, 온도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심해져 공기가 좋지 않은것도 이유가 될수 있으며 이럴땐 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 주셔야 하고, 귓바퀴나 귀 외부를 깨끗하게 씻고 귀 속을 제대로 건조시켜 주는 것은 좋지만 면봉으로 너무 세게 귀를 판다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귓속에 물이 들어갔을 때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귓속에 물이 들어가면 바로 면봉으로 닦지 말고 바람을 쐬어 자연적으로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한두번은 괜찮지만 물속에 자주 들어가거나 샤워를 자주 하면 귀속에 물이 차는데 그걸 빼주지 않으면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귀속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초반 통증보다는 간지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이염이 심각해지면 귀에서 진물과 함께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중이염은 고막 속 공기가 차 있는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말하는데요, 열이나고 귀가 아플 수도 있지만 귀가 간지러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방치하면 심각한 청각 손실의 원인이 된다고도 합니다. 감기를 앓은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난청의 우려까지 있으니 귀가 자꾸 가렵고 본인도 모르게 만져져서 자극이 가해진다면 중이염이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귀가 심하게 아프다면 당연히 병원에 방문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간지럽다고 더러운 손으로 계속 만지거나, 면봉으로 자극을 가하는 건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귀 간지러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관리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니 평소와 다르게 귀의 이상 증세가 의심된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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