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약 부작용 알아보기

결핵은 침이나 비말에 의해서 감염되어지는 것으로서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핵균에 감염 되었다고 하더라도 결핵에 쉽게 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위에 결핵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기피하거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것이 전문의와의 진료와 처방을 통해서 해결하시면 되고 결핵약 복용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핵약에도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용시에는 이러한 부작용 에 대한 부분도 미리 아시고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결핵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핵은 지금 우리에게는 크게 무서운 질병이 아닙니다. 기원전 7천년 경에도 결핵이 흔적이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의 목숨을 가져간 병이 바로 결핵이라고 합니다. 결핵은 결핵균이라고 하는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폐결핵 환자들한테서 나온 침들이 수분이 날아가면서 바이러스가 날아다니다 사람에게 들어가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결핵에 걸리면 대게 나타나는 증상은 기본적으로 기침과 가래가 나온다고 하는데 증상이 감기랑 거의 비슷하다 보니 감기에 걸린줄 알고 치료하지 않고 그냥 지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 증상인 거 같은데 2주가 넘게 지속되고 있다라고 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래가 많이 나오는데 이때 피가 섞인 가래가 자주 나오기도 하며 이런 것 외에도 몸에 열이나거나,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소화불량 등 다른 증상도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결핵약을 복용하시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토하거나 복통, 신물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황달이나 심한 발열로 힘들기도 하며 온 몸에 발진이나 출혈성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네요. 또한 시력이 저하되어지거나 청력이 감소되어지기도 합니다.

손발이 저리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 결핵약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용중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약 복용을 중지하고 병원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임산부나 산모들의 경우에는 복용시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쳐서 드셔야 한다는 것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합니다. 

또한 결핵약은 술 과 함께 드시면 절대적으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결핵약을 복용 중에 술을 드시게 되면 간독성에 큰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간기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알콜성 감염을 유발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된 흡수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따라서 결핵약 복용중에 술을 드시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타인에게 감염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감염되었다고 해서 100%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염된 경우라고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발병으로 이어지는 것은 10%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잠복기는 3주정도 된다고 하니까 주위에 감염자가 있는 경우에는 3주 후에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