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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달리기 효과 알아보기

Fun & Joy 2019. 3. 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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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려는 강한 의지가 있을 때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 달리기, 걷기, 줄넘기 같은 운동으로 시작하는데 걷기와 달리기는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없지만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보통 유산소운동을 생각하여 걷기나 달리기를 하게 되지만 특히 달리기 운동은 다이어트 효과만 뛰어난게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는 맨몸으로 할수있는 가장 간편한 운동으로, 최고의 효과를 자랑하는 유산소 운동중 하나 입니다. 비만 내리지 않는 날씨라면 언제 어디서든 달릴수 있는 운동입니다. 꾸준한 달리기는 관절을 강화시켜주고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달리기는 건망증을 예방해준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고도 합니다.





또한, 1시간동안 달리기를 하면 수명이 7시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달리기를 함으로써 고혈압과 체지방이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폐활량을 좋게 해주기도 하며 달리기가 열량을 소모하는것을 뛰어넘어 식욕까지 억제헤주게 한다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달리기의 종류는 휴식하는 방법에 따라 아래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휴식을 사이에 두고 달리기를 반복하는 레피티션 트레이닝, 동적 휴식을 취함으로써 신체의 피로를 충분히 회복시키기 전에 다시 달리는 인터벌 트레이닝,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도중에 전혀 휴식을 취하지 않고 꾸준히 달리는 지속 트레이닝이 있습니다. 





레피티션 트레이닝은 전력으로 또는 전력에 가까운 강도로 달리기를 하고 피로가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앉아서 완전히 쉰 다음 다시 전력질주를 한다든가 전력에 가까운 질주를 반복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주부들이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에서 5~10분 정도 숨이 차게 운동한 다음 벤치에 앉아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쉬었다가 다시 속보나 조깅을 반복하는 것도 레피티션 트레이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체력과 심폐 기능을 향상시켜 주며 특히 마른체형인 사람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른체형인 사람은 고강도, 즉 전력질주에 가까운 운동부하로 1~2분 달리고 완전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혈압, 심장 질환, 천식, 그리고 비만인 사람이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전력 질주나 전력에 가까운 강도로 달린 다음 불완전 휴식 즉 천천히 걷거나 조깅을 하고 다시 달리기를 반복하는 방법입니다. 거리가 짧고 적절한 운동 수행과 불완전 휴식을 번갈아가며 실시하는 것입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운동 중 피로의 축적을 방지하면서 강도있는 트레이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심폐 기능 향상과 젖산 내성, 피로회복 능력을 높여주므로 전문체력인을 양성하는데 적합한 트레이닝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 역시 젊은 사람이나 세장형인 사람 또는 운동선수들이 고강도, 즉 전력질주에 가까운 강도로 1~2분 달리고 천천히 조깅 또는 걷기를 한 다음 다시 달리기를 반복하면 심폐 기능 향상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이 있거나 체중 감량이 목적인 사람에게는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지속 트레이닝은 휴식시간 없이 꾸준히 달려야 하며, 일정한 속도로 계속해서 운동을 수행하는 형태의 트레이닝입니다. 

 

비만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운동부하 50~80%로 거리는 5km 정도, 시간은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속보로 또는 뛴다면 동원되는 에너지는 주로 지방이 많이 동원된다고 합니다.  





지속 트레이닝은 비만인 사람의 체중 감량에 좋고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당뇨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운동 방법입니다. 그런데 가끔 스포츠센터에서 보면 1~2kg 정도 되는 아령을 양손에 들고 걷거나 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운동 방법은 잠깐 하는 것은 별문제가 없겠지만 10분 이상 계속하면 팔에 혈류 장애가 와서 팔이 저릴 수가 있으므로 좋은 운동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면 달리기는 힘든 운동입니다. 모든 운동이 일정 체력이나 일정 근력을 요구하므로 힘들지만 달리기는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한데요, 개개인이 달리기를 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힘든 달리기 과정을 참으면서 꾸준하게 한다면 인내심도 향상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달리기를 하는 동안에는 엔도르핀이 분비되면서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달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역효과일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 해소나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평소에도 꾸준하게 달리기 운동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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