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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갈이 고치는법 알아보기

Fun & Joy 2019. 3. 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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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충치 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가장 큰 적은 또 있는데 바로 이갈이 입니다. 지나가는 잠버릇으로 치부하기에 심한 이갈이는 같이 잠자리에 드는 배우자나 가족에게는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 할수 있어서 이갈이가 심한 경우 따로 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치료 전 평소에 할 수 있는 생활습관 만으로도 어느정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이갈이 고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갈이란 잠을 잘 때 무의식적으로 입을 꽉 다물고, 치아를 좌우 또는 앞뒤로 움직이게 되면서 이빨 끼리 마찰을 시켜 갈게 되는 증상 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파악이 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불안이나 근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보다 많이 하게 된다고 하며 그 외에도 피로가 누적이 된 경우, 불면증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발생을 하며, 뇌신경계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갈이의 증상으로는 특정 치아 부분이 마모되어 있다거나 찬 물을 마시거나 양치질 할때 특정 치아가 지속적으로 시리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다, 턱이 뻐근하거나 턱이 아프기도 하고 예전에 비해 턱이 사각형으로 변하기도 하며 말을 하거나 턱을 벌리게 되면 소리가 들리는 이 6가지 정도의 증상이 있다면 이갈이가 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사람들에게 묻는 방법이 가장 신뢰성있고 빠른 판단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갈이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이 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알맞는 치료 방법을 통해 치료를 진행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치료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로나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숙면장애가 있다면 음주나 카페인의 섭취를 자제하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통해 숙면을 취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 가벼운 운동이나 목욕을 하면서 가볍게 체온을 올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몸의 체온 변화가생기면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게 되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이갈이 증상이 조금 완화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의 몸이 피곤하고 질병을 앓게되는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치료를 하기도 힘들고 자신의 사고 방식과 심리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더욱 관리하기가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의 근원은 기본적으로 스트레스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관리는 무조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하고 퇴근하여 집에 돌아오면 몸이 지쳐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숙면을 취해 그 피곤을 달래곤 한답니다. 하지만 집에 일찍 들어오는 날도 있지만 회식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 술자리를 갖다보면 기본적으로 밤 11시 12시는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숙면을 취하게 되면 오히려 이갈이 증상이 심해진다고도 합니다. 숙면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몸이 너무 피곤하지 않게 잠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마우스피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우스피스라는 것은 운동선수들이 착용하는게 아니라 치과에서 상담을 받고 직접 맞춤 제작하여 주는 마우스 피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게되면 자신이 이갈이를 하더라도 마우스피스 덕에 이가 마모되지 않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턱을 움직이는데 한계가 있기에 이갈이를 개선하는데 분명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를 직접적으로 고정하여 주기 때문에 빠른 개선 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이갈이를 개선법이라고 합니다. 





이갈이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아 치료를 진행 하는 것이 좋은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치과에서는 이갈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보톡스, 마우스 피스 등의 다양한 방법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완전히 이갈이를 고치는 것은 힘들지만 각자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완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요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피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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