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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이라는 것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가 없이 그저 어떠한 행동과 생각이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는 신경증에 속하는 질병이며 우리가 대개 노이로제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강박증 증세를 참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참으면 참을수록 불안한 증상을 보인다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간의 강박증이 있는 사람이 약 50명 중에 한 명 꼴로 보인다고 합니다. 혹시 나도 강박증이 있는건 아닌제 자가진단법을 통해 먼저 알아볼 수 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박증 테스트 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박증상은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게 되거나 부정적인 생각과 함께 일어나지 않은 상상을 하면서 항상 불안감에 휩싸인 채 나날들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의지와 다르게 부정적인 생각과 반복된 행동을 보이는 게 강박증이라 할 수 있는데요, 평소보다 자신이 지나치게 예민해졌다고 느끼거나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생각하며 불안해 하는 심리를 보이면 강박증 테스트를 통해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떤지, 강박 증상이 있는건 아닌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제일 알려져 있는 증상을 말하자면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두근거리고 불안해지거나 분명히 확인한 것을 혹시 몰라 불안해 하며 재차 확인을 하거나 머리에서 갑작스럽게 생각한 것을 해결해내고 끝내기 전까지 끊임없이 집착하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간단히 강박증 자가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유 없이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손을 씻을 때 과도하게 비누를 사용한다.

3. 지나치게 청결을 추구한다.

4. 아침에 씻을 때 오래걸리는 경향이 있다.

5. 먼지가 묻어있는 물건은 다신 쳐다보지도 않는다.

6. 가정환경이 엄격한 편이다.

7. 불필요한 물건들이 집에 많고 그것을 모으는 편이다.

8. 물건을 정리할 때 항상 같은 곳이나 같은 배열이여야 한다.

9. 어떤 일을 할 때 수로 세어보는 경향이 있다.

10. 자신의 물건을 만지면 흥분을 하게 된다.


위 항목 중에서 5개 이상이 나타나는 행동 중에서 해당이 된다면 강박증을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박증 치료방법이 절실하고 성공하고 싶다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너무 깨끗한척 하는것 아니냐 일 좀 쉬었다 해라 등 의 조언들을 자주 듣게된다면 이런말들을 간과해서는 절대 안되며 이러한 행동으로 정상적인 삶에 지장을 주게되고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면 그때부터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강박증의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법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먼저 환자에게 강박증을 갖을 만한 것을 노출시킵니다. 환자가 강박관념을 갖는 상황이나 대상을 의도적으로 노출시킨 뒤, 환자가 견디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강박증의 경우는 치료기간을 5년을 잡는다고 합니다. 인지행동치료/약물치료를 5년 이상 꾸준히 받는데, 효과가 없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럴 경우 수술을 진행한다고도 하니 본인이 강박증이라고 의심이 될 경우 주저 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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