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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어 하늘이 깨끗하지 않고 안개가 낀것처럼 잘보이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 목이 많이 아프기도 하고 눈이 피곤함을 느낍니다. 이렇게 겨우내 우리를 괴롭혔던 미세먼지가 사라지기도 전에 곧 봄철 불청객인 황사현상까지 일어나게 되는데요, 두가지 다 건강을 위협하고 특수한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는 초미립자의 형태를 띄고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오늘은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이면 늘 찾아왔었던 황사와 미세 먼지 요즘에는 가을, 겨울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잠깐이면 끝났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들어서 악화 된 황사 미세먼지 환경에 맞서기 위한 대책이 나오고 있으며 호흡기 질환과 같은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확실히 황사 미세먼지 차이를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는 간단하게 말하면 성분에 있다고 합니다. 황사는 고비사막과 내몽골의 사막지대에서 날아오는 토양성분의 먼지들이고 미세먼지는 화석연료가 타면서 발생한 중금속등의 유해물질들이 포함된 먼지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다 호흡기에는 치명적이라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먼저 황사는 중국북부지역과 몽골황토지대와 건조지대 에서 바람에 날린 미세한 모래먼지들이 대기중으로 퍼져서 하늘을 덮는데 그먼지들이 강하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3~5월에 이러한 현상들이 많이 발견되고 하늘이 약간 갈색빛이 돌기도 합니다.





미세먼지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기에 미세먼지라고 하는데 그 크기가 10㎛이하이며 연소작용으로 발생되서 질산염, 황상염, 암모니아탄수화합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우리몸에 아주 안좋은 먼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대도시의 미세먼지 70%가 자동차때문에 만들어지는 먼지라고 합니다. 결론을 지어보면 황사는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미세먼지는 인간들의 생활에 의해 만들어진 환경오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염이 심할수록 철저한 호흡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황사 미세먼지 차이와 원인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유해하므로 농도가 강하면 호흡기 관리는 필수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황사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게 되면 천식환자에게는 발작을 일으킬 수 있고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 또한 악화될수 있을 뿐더러 피부에 붙게되면 아토피 역시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나 폐에 침착해 천식과 기관지염의 원인이 되므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쁘게 나타날때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와 황사의 예방법으론 외출하고 귀가시 외투는 반드시 털어주고 안에 옷은 빨아서 세탁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청소기를 먼저 돌리는것보다 걸레로 바닥을 닦아줘서 먼지들을 제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하다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환기를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실내 공기를 더욱 악화 시킬수 있다고 하니 짧게라도 환기는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코나 입을 통해서 미세먼지들이 호흡기에 들어오는데 이럴때에는 물을 자주 마셔주어서 미세먼지를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들인 해조류 김이나 미역 그리고 배 연어 브로콜리등을 자주 먹어주셔서 미세먼지 중금속 독소 배출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좋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차이는 있으나 두가지 전부 다 몸에 그렇게 좋지는 않으니 평소에 마스크 쓰는 습관 꼭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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