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하루 권장량 알아보기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그네슘은 뼈 속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나머지는 세포속에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해서 너무 과하게 섭취를 하게되면 부작용으로 설사를 하거나 신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권장량에 맞춰 섭취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마그네슘의 하루 권장량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학협회 식품영양위원회의 추천하고 있는 마그네슘 권장량은 하루 350mg이라고 합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에는 하루에 350mg, 여성의 경우에는 250mg, 임산부 여성의 경우에는 320mg을 섭취하길 권고하고 있다니 참고하시고 섭취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하거나 짜증이 많이 나고 눈꺼풀 떨림이나 근육경련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마그네슘 섭취가 필요한데요,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방법으로는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나 등푸른생선, 땅콩이나 호두와 같은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고 간편하게 마그네슘 영양제로 보충을 해주는 방법이 있으니 편의에 따라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그네슘도 무작정 많이 섭취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마그네슘을 과다복용하게 되면 설사를 하거나 신장장애를 일으킬 수가 있으니 권장량에 맞춰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기능이 저하되었을때 마그네슘을 과잉으로 계속 섭취할 경우 혈압저하, 메스꺼움, 심전도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 하루권장량을 확인하시어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호박, 아몬드, 멸치, 참깨, 땅콩버터, 호두, 코코아가루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마그네슘 영양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섭취하고 있기도 합니다. 마그네슘 섭취는 심신에 안정을 주고 우울증,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요, 변비로 고민하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마그네슘 수치는 혈당, 혈압과 관련이 높아 당뇨병 환자라면 마그네슘 결핍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소변을 통해 마그네슘이 쉽게 빠져 나가고, 인슐린 저항과도 관련이 있어 혈중 마그네슘 수치를 잘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