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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유방암 자가진단법

Fun & Joy 2019. 12. 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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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갑상선암 다음으로 많이 발병하는 암이 바로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유방암에 노출 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여성에게는 다른 어떤 질병보다도 마음에 상처를 주는 병이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유방암은 외적으로 너무나 큰 고통을 주기때문에 유방암초기증상이나 자가진단법등을 어느정도 알아 놓고 가끔씩 확인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유방의 유관과 소염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고 합니다. 

 

보통 유방암이라고하면은 여성에게서 발병하는 암이라 생각하지만 남성에게도 발병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유방암은 초경을 일찍 한 경우,늦은 폐경,가족력이 있는 경우, 서구화된 식습관 등 발병 위험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아직은 정확히 밝혀 지지 않아 누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지 어떻게 하면 미리 유방암을 피할 수 있는지 확실한 방법은 없어 안타깝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최선의 방법은 유방암 자가진단을 통해 조기발견하는 것인데요, 따라서 제대로 된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인지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진행성은 초기에 발병되지 않으며 시간이 점차 흘러 발견되며 덩어리가 만져지게 돼 자각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 통증없이 멍울이 만져질때

- 유방뿐만아니라 겨드랑이에서 멍울이나 덩어리가 만져질때

-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나 습진이 생길때

- 유방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 유두가 함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피부가 각질화되고 두꺼워 질때

- 겨드랑이에 임파선이 부어오르고 커져 만져질때





위 해당사항 외에 모양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정자세로 거울을 통해 유방의 전체적인 윤곽과 양쪽 크기를 비교하고 윤곽이나 크기 등의 차이를 확인한 후 유방 피부의 주름이 지거나 이상이 있는 곳, 또는 함몰된 곳이 있는지 관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매월 생리가 끝나고 3일 후, 폐경 이후에는 날짜를 정해 진단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규칙적으로 진단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유방암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슴에 악성종양이 생겨 생명까지 위협하는 여성들에게 무서운 질환인 유방암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기 때문에 1년 ~2년마다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아래 해당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특별한 관리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1. 어머니나 자매 중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2. 한쪽 유방에 유방암이 있었던 사람

3.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

4.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사람

5. 비만,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

6. 장기간 호르몬의 자극을 받는 사람(이른 초경, 늦은 폐경, 폐경 후 장기적인 여러 호르몬 투여 등)

7. 가슴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위험 수준의 방사능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사람

8. 지속적인 유방 문제(덩어리 병소가 있는 유방)와 자궁 내막, 난소, 대장에 악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





어느 암이든 그 병기에 따라 생존율의 차이가 있듯이 유방암도 역시 병의 단계에 따라서 5년 생존율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유방암 1기의 경우는 90~95%의 생존율인 것에 비해서 2기는 65~70%, 3기는 45%, 4기는 10% 정도라고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에게 중요한 자궁, 유방은 소홀히 두었다간 엄청난 고통과 아픔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예방접종을 할수 있지만 유방암은 그런것이 없습니다. 

 

평소 비만과 높은 동물성단백질을 멀리하고 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성의 유방암은 여성 유방암의 1%이하고 침윤성 유관암이 가장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도 충분히 암 예방 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것이 좋으며 가끔 술을 마시는것은 문제가 되지않으나 매일 2~5잔이상 술을 마신다면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과음과 폭음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산과 모유 수유 경험은 유방암에 영향을 미치므로 모유 수유는 6개월 이상 하는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의 여성들이 유방암에 취약하므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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