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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것인지 요즘의 현대인들은 대체적으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궤양성대장염 또는 크론병에 노출이 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몸에 자극을 주지 않을 수 있는 식단만 신경을 쓴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위장과 장을 잘못된 습관들로 인해서 마구 마구 반복적으로 자극을 주다 보니 궤양성대장염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궤양성 대장염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을 이유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먼저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가족력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 중 1.6~2.0%는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 외에도 흡연, 음주, 비만, 환경 물질, 스트레스 등이 꼽힌다고 합니다. 덧붙여 장 속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해 인체가 과도하게 면역 반응을 보이는 것도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라고 합니다. 대장에 염증이 생겨 수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면 심한 설사가 유발되기 때문인데요, 또 변에 피나 점액이 섞여 나오기도 하며 상태가 심각할 때는 체중 감소부터 발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출혈에 의한 빈혈, 탈수와 전해질의 불균형 등도 수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대변이 보고 싶은 느낌이 들며 이를 참지 못하는 대변 절박감, 대변을 본 뒤에도 개운하지 않은 잔변감, 복통 등이 있습니다.
사과는 식이 섬유인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에는 칼륨도 풍부해 지나친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도 있어 효과적입니다.
또한 지방흡착효과가 있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대장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인삼에 포함된 수용성 리그닌이나 펙틴 등 식이 섬유는 정장 작용, 설사, 감기나 냉증 예방 효과도 있기 때문에 궤양성 대장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타 카로틴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 효과도 있습니다.
알로에는 항염증 또는 소화 효과가 좋아서 매일 조금씩 드셔주시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항염증 성분은 예민해진 장을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장 점막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통증감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챙길 수 있고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을 함유하여 혈행개선 및 장 건강, 면역증진에 유익한 고등어, 꽁치, 삼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류를 챙겨주면 궤양성 대장염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은 좋은 음식들을 편식없이 골고루 챙겨주시면서 증상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것들은 삼가야 합니다.
정확하게 요구르트 또는 요거트 중에서도 플레인 요거트 요구르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인 요거트 요구르트 같은 경우에는 장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다 보니 장에 유익한 박테리아로 장을 가득 채워서 장 운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고 추가적으로 소화 등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니 궤양성 대장염에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궤양성 대장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아보카도 안에는 소화를 도와줄 수 있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대장에 좋은 비타민 또는 수분을 가득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장에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외의 음식일수도 있지만 나물도 궤양성 대장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간이 심하지 않고 덜 되어있는 나물같은 경우는 부드럽게 소화를 시켜주며 식욕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궤양성 대장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간을 세게 할 경우에는 좋지 않으니 순하게 하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에 전문치료와 함께 본인의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장에 좋은 발효식품으로 대장의 좋은균(유산균)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 대장의 운동기능이 높아지고 설사와 혈변이 예방되며 대장에 생긴 염증이 없어져 재발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나 장에 병이 생기면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식이요법입니다. 먹는음식에 따라 상태가 좋아질수도 있고 나빠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환자에게 참 힘든 병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피로가 겹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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