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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칼슘제 부작용 알아보기

Fun & Joy 2019. 2. 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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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 점차 인체 노화가 진행되면 칼슘제를 찾으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칼슘의 양은 칼슘 권장량에 비해 평균72% 수준으로 식생활에서 칼슘 섭취율이 현저히 떨어지는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식사를 통해 보충하지 못하는 칼슘을 흔히 칼슘제를 통해 보충하게 되는데 건강을 위해 복용하는 칼슘제에도 칼슘제 부작용이 있다는게 밝혀지면서 쉬이 찾는분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칼슘제의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슘제의 가장 큰 부작용으로는 우선 위장장애와 변비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는 칼슘제 부작용으로 많이 먹을경우 발생하는 부작용이라고 하는데요, 많이 먹어서 발생도 하지만 평소 식단에 칼슘을 충분히 섭취했는데, 불필요한 보충으로, 과다섭취시에도 구역질, 구토, 변비, 두통 등이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제를 섭취하시려고 하실때는 분명 의사와 상의하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이처럼 과다한 칼슘제 섭취가 장기간 유지되면 혈중 칼슘농도가 높아져 신기능장애와 신장결석, 칼슘침착으로 이어져 심근경색, 중풍에 대한 위험도가 15~20%가까이 높아진다고도 합니다. 

 

또한 심근경색과 중풍에 위험성이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영국 의학저널에 의하면 칼슘제를 계속 먹으면 심근경색의 위험이 20~30% 정도 높아진다고도 합니다. 





칼슘 영양제는 천연제품인 해저 산호에서 얻는 해조칼슘이 좋은데 화학작용을 통해 만들어내는 탄산칼슘의 경우

굴 껍질등에서 만들어내기 때문에 우리몸에 사용하기보단 건축재료등의 중화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배출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우리가 섭취하는 다른 어떤 성분하고 어떤 작용을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화학성분이 아무리 몸에 이상이 없었다고 해도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니까 칼슘제를 구매할 때에는 성분표를 확인해보고 영양소명과 어디에서 얻었는지 확인해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합성칼슘의 경우 영양소만 써있고 화학성분명이 써있지만 천연칼슘처럼 어디에서 얻은 영양소인지와 화학성분명이 없다면 괜찮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슘제를 따로 복용하려면 식단에서의 칼슘 양을 제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칼슘복용은 식단에서 찾는것이기에 무분별한 칼슘제 복용보다는 식단에서 칼슘이 많은 음식을 더해 하루 칼슘양을 적절히 유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칼슘의 공급원으로는 우유와 치즈와 같은 유제품으로, 이들은 칼슘의 함량도 높고 체내 이용률도 높다고 합니다. 

 

만약 우유에 대한 알레르기나 유당불내성이 있는 경우에는 요구르트와 같이 발효유제품을 마시거나 바나나 우유, 초코 우유 등 다른 성분이 첨가된 제품을 드시면 괜찮다고 합니다. 





유제품 외에도 멸치, 뱅어포 등 뼈째 먹는 생선, 콩과 두부, 해조류, 조개류, 견과류, 녹색채소, 정제되지 않은 곡물 등에도 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곡류에 들어 있는 칼슘 성분은 피틴산 성분이 많아 유제품의 칼슘 보다 흡수되기가 어렵고 시금치나 무청 같은 채소류에는 수산 성분이 많아 칼슘의 흡수율이 떨어진다고 하니 칼슘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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