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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콜라비 먹는법 알아보기

Fun & Joy 2019. 3.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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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는 예전에는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채소였지만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계시는 채소입니다. 이는 원래부터 존재하던 채소가 아니라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서 만들어낸 채소라고 합니다. 비타민C가 상추 등의 채소보다 많게는 5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할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콜라비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비를 고를때는 겉에 흠집과 상처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보관온도는 2~4도 정도가 적당하고 보관할 때는 비닐 팩에 넣어 밀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콜라비는 뿌리부분까지 먹는다고 합니다. 무우처럼 약간의 매운맛도 있지만 달달하고 아삭한맛도 일품이라고 합니다. 





콜라비 먹는법은 굉장히 다양한데 양배추나 양상추처럼 깨끗하게 씻어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의 파괴나 손실이 적어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콜라비는 줄기와 잎을 모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잎은 쌈채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줄기는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줄기를 활용해서 생채, 물김치를 만들어서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콜라비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콜라비를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깎아 손질해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치즈, 방울토마토, 양상추 등을 함께 그릇에 담아 드레싱을 뿌려서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콜라비는 블루치즈 드레싱이 잘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콜라비는 당도가 높아 녹즙을 이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또 손질한 콜라비를 이용하여 깍두기나 동치미를 만드는 요리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도 쉽게 물러지지 않고 아삭아삭한 콜라비 김치 요리가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콜라비 조림이나 장아찌무침, 볶음 등의 요리도 입맛을 살려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수제 피클 많이 만들어 드시기도 하는데요, 주로 셀러리와 오이, 콜라비를 주재료로 해서 피클을 많이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콜라비는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물과 식초 설탕은 1 : 2 : 1 비율로 계량 후 냄비에 모두 넣고 끓입니다. 통후추와 월계수 잎이 있으면 같이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콜라비를 넣어주고 그 위에 끓인 식초 물을 부어줍니다. 식으면 냉장고에 넣고 2~3일 정도 둔 후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간혹 잘못 섭취하거나, 몸에 맞지 않을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라비에는 큰 부작용은 없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먼저 콜라비는 갑상샘을 붓게 만들 수 있어서 갑상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무나 배추 같은 채소를 섭취할 경우 배에 가스가 차는 사람들은 콜라비를 먹어도 비슷한 증상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한번에 100g 이상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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