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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인치 먹는법 알아보기

Fun & Joy 2020. 1. 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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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인치 는 생긴 모양이 별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땅위의 별 스타씨드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사차인치 에는 우리몸에 좋은 풍부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고 특히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차인치는 어떻게 먹는것이 좋은지 사차인지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씨드, 오메가넛으로도 불리우는 사차인치는 대부분의 성분이 필수지방산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잉카의 땅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에는 물물교환수단으로도 이용되었다고도 하며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등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3천년 전 고대 잉카 시대부터 재배되어 온 사차인치는 당시 왕과 귀족들의 전유물로 귀한 대접을 받았으며, 심지어 화폐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땅위의 별이라고 알려진 사차인치는 열매와 씨앗 모양이 별처럼 생겼으며, 국내에는 스타시드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열매에는 4~5개의 씨앗이 들어있는데 보통 나무에서 열매를 채취한 뒤 그대로 건조, 숙성한 뒤에 씨앗을 수확한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 사차인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몇몇 농가에서는 사차인치 재배에 도전하고 있다고 하지만 열대 지방의 식물인 만큼 재배의 적정 온도와 습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합니다.





사차인지의 대표적인 성분은 오메가3라고 합니다. 사차인치에 함유된 오메가3는 호두의 2배, 연어의 10배를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속의 내장지방이 쌓이지 않게 할 뿐 아니라 내장지방을 녹여주어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사차인치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을 보게 되면, 혈중 지질 농도를 낮춰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혈관 건강에 좋은 효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최근 더욱 주목받고 이유는 천연 식물성 오메가3가 풍부한 사차인치가 아토피 및 피부병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사차인치 오일에 함유된 오메가3와 비타민E가 피부의 항산화 효과와 피부의 보습 및 재생 효과는 물론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증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인기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사차인치는 고소하면서도 약간 떫은 맛이 나는데 볶아서 소금을 약간 넣으면 그 맛이 땅콩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사 대용을 원하시는 분은 저지방 우유에 사차인치와 바나나, 꿀 등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 쉐이크 형태로 먹어도 좋습니다. 

 

그 밖에 사차인치 먹는법은 스무디, 요거트, 시리얼, 샐러드 등에 첨가해서 먹거나 빵이나 쿠키 등에 부재료로서 활용할 수 있기도 하는데요,





우선 가장 간단하게 사차인치 먹는법 은 그냥 섭취하는것입니다. 아몬드 섭취하듯이 알갱이를 씹어서 섭취하는 것인데 하루 5~10알 정도 꼭꼭 씹어 섭취하면 됩니다. 보통 판매처에서 파는 사차인치는 대부분 바로 섭취할수 있게 처리한것이라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주부분들이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사차인치 를 쌀에 섞어 밥을 해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잡곡밥 처럼 사차인치를 넣어 밥을 지어 드시는 것도 가정에서 쉽게 먹을수 있는 또 하나의 사차인치 먹는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차인치 분말로 판매하는곳도 있는데 우유나 두유에 타서 마시면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 쉐이크를 섭취할수 있습니다. 우유와 함께 갈아서 사차인치 우유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홍시를 함께 넣어 먹으면 달달함을 배가시키면서도 더욱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홍시에 있는 탄닌 성분이 혈액 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시켜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름을 반 스푼 넣어주면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차인치는 커피처럼 로스팅을 해야합니다. 사차인치 먹는법은 하루 6~10알정도가 적당하며 요즘같은 겨울철은 서늘한곳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하절기나 봄에는 냉장고에 넣어 그때그때 꺼내먹는게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생식을하기엔 좀 부담스럽고 볶으면 고소한 맛이 깊어지며 이를 멸치볶음에 섞어주면 훌륭한 섭취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차인치 조림을 해서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나오는 효소로 인해 사차인치를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영양분을 더욱 잘 흡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매실 발효액은 사차인치의 소화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지방성분이 많이 함유된 사차인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속이 메스껍고,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차인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 10알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신경전달 물질이 과하게 생성되어 심한 감정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만성질환자나 노약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차인지는 30g당 170칼로리로 높은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양을 한 번에 섭취할 경우 체중이 증가할수 있고 설사나 복통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사차인치를 섭취할때 하루 섭취량은 꼭 지켜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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