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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내일부터 다이어트라는 계획을 하지만 정작 살빼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평생 해야하는 것이 다이어트와 공부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가 살이 좀 빠져야 하는 맛이 날텐데 아무리 해도 살이 잘 안 빠진다면 그 이유를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해도 예전보다 체중이 잘 안줄어드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30세 이후부터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먹는 양은 그대로지만 기초대사량이 매년 줄어들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보다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30세 이후부터 한해가 지나갈 때마다 기초대사량이 1%씩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의 양이 매년 줄어들게 되는데 그만큼 기초대사량도 떨어져서 체중이 잘 줄지않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세 이후부터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고 평소에 먹던 음식의 양을 조금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 가능하면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단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육량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체중이 잘 늘어나지 않는 체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다이어트를 할 때 아침을 먹고 저녁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소식으로 천천히 먹는다면 저녁을 섭취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빨리 먹게 되는 습관은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어 살이 찌게 마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는 것 대신에 커피, 음료수 등으로 대체한다면, 그건 물이 아니기 때문에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식사전에 물을 한두컵 마셔준다면, 섭취하는 식사량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밀가루와 쌀을 끊는다고 합니다. 흔히 다이어트식단이라 하면 닭가슴살, 고구마, 달걀, 요거트등으로 계획을 하게 되는데 물론 이것들이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긴 하지만 탄수화물을 극심하게 제한 시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포기하는 것은 오히려 신진대사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해 살이 더 잘 찔 수 있다고 합니다. 무작정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면 그 만큼 칼로리 연소가 줄어들게 되며 작은 일에도 빠르게 지치게 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 꼭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탄수화물이므로 정재된 탄수화물, 즉 밀가루 등의 음식은 피하고 고구마, 잡곡 등의 자연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고 있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우선은 운동법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나이나 성별, 그리고 체형, 질병, 운동 시간에 따라 운동을 하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운동법을 찾아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비만의 원인에 따라서도 다르게 해야 하고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칼로리가 많이 감량될수 있는 애프터 번 운동을 해야 합니다. 정말 살을 빼고 싶은데 운동한 만큼 효과를 잘 못보는 것 같은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꼭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따로 운동을 한다는것은 정말 환상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나 운동하는 시간 외에 활동량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사람은 살을 빼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운동하는 시간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자신의 한계까지 몰아친 사람은 예외이지만 헬스장에 가보면 몇명의 여성들 빼고는 거의 런닝머신과 자전거에 몰려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평소보다 좀더 움직이기 때문에 단기간 살이 빠질순 있겠지만 근육량도 같이 빠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유산소와 근육운동은 병행되어야 원하는 만큼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다이어트할 때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이 아침이라고 합니다. 직장인들의 경우는 아침에 밥보다는 잠을 선택하기 마련일텐데요, 그래도 몸을 생각한다면, 5분이라도 짬을 내서 간단한 씨리얼이라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칼로리의 음식을 좋아하는 경항이 있는데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몸에 좋은 갖은 채소들과 과일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샐러드에 들어가는 드레싱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고칼로리 음식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샐러드에 있는 설탕에 발려진 견과류 등은 피해야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중 식사량을 너무 줄여 몸이 기아모드로 돌입했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우리가 실제 활동하는것 외에도 심장이 뛰고, 피가 흐르게 하는 필수적인 활동들에 필요한 칼로리들이 있습니다.
가령 하루 2400칼로리가 필수 칼로리인데 1200칼로리만 섭취를 했다면 우리의 몸은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비상사태에 돌입해 칼로리 소모를 극단적으로 줄이는데 그것이 바로 기아모드 입니다.
이런 몸상태가 되면 아무리 운동해도 아무리 식사량을 줄였다고 해도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몸에서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극단적으로 줄이기 때문에 신체기능의 저하도 뚜렷해지게 되는데 그 결과 활동량도 줄어들고 소화기능도 약화되어 더욱 움직이기 힘든 상태가 되고 결국 운동의 중단이라는 악순환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겨울은 체중감량에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적당한 낮은 온도는 체온을 다시 상승시키기 위한 열량소모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서 좋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도 겨울이기도 하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틀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건강을 위해서라고 꾸준한 운동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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